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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Reality Story] 경기 VR 게임 페스티벌, e-스포츠 가능성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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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18-08-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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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 2018년 3월 24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경콘진)이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VR 산업 활성화 위한 VR e-스포츠 대회 '경기 VR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회는 '로우 데이터(RAW DATA)'와 '프로젝트 카스2(Project CARS2)', '후르츠 닌자 VR(Fruit Ninja VR)' 등 3종목으로 치뤄졌다. 로우 데이터는 로봇과 싸우는 FPS(First-person shooter, 1인칭 슈팅게임)게임이며, 프로젝트 카스2는 유명 레이싱 게임으로 180종 이상 차량과 140종 이상 서킷을 지원한다. 후르츠 닌자 VR은 과일을 베어 점수를 얻는 방식의 캐주얼 게임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 경기 VR 게임 페스티벌 프로젝트 카스2 결선 현장 사진 >(출처=IT동아)

예선은 전국 주요 VR 카페(BAD VR, 브리즈 VR, PSR 등)와 경기문화창조허브(광교, 판교, 북부, 시흥)에서 지난 3월 6일부터 21일까지 총 377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결선에는 상위 최종 8명이 진출했다.

VR, 어렵지 않습니다

경기 VR 게임 페스티벌은 e-스포츠대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주목을 끌었다. 행사 시작과 함께 VR 전문 리뷰어 '멀미왕'이 직접 즐긴 VR 콘텐츠에 대해서 강연에 나섰다. 그는 "지금까지 즐긴 VR 콘텐츠는 300개가 넘는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많은 사람이 한공간에 다양한 모습으로 모이는 것, 마치 직접 그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VR이다. 게임뿐만 아니라 소셜, 시뮬레이션, 스포츠, 교육, 여행, 커머스 등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종류도 다양하다"라며, "국내 아니, 전세계에서 VR 콘텐츠를 가장 많이 체험했다고 자부한다. 이곳에 참여하신 여러분들도 VR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멀미왕이 VR 강연 중 관람객에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출처=IT동아)

'VR 콘텐츠 시장이 없다'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 경쟁력 있는 VR 게임 개발사는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다. 슈퍼데이터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말 기준, 삼성 기어VR 판매량은 450만 대를 돌파했다. HTC 바이브(Vive)는 45만 여대, 오큘러스 리프트는 25만 여대 판매되었으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2017년 12월 8일 PS VR 누적 판매 대수가 2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HMD 보급이 늘면서 콘텐츠 시장도 자연스럽게 커졌다. 지난 2017년 12월 11일, 베데스다가 스팀으로 출시한 '폴아웃4 VR'는 출시 첫 주만에 5만 다운로드를 달성해 35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 3주째에 이르러 12만 6,770명이 내려받아 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출시 한달 내 1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지난 2016년 스팀 얼리억세스 서비스를 시작한 서비오스의 로우 데이터도 2017년 10월 6일 정식 서비스 전에 이미 100만 달러 이상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 경기 VR 게임 페스티벌 체험존 사진 >(출처=IT동아)

경기 VR 게임 페스티벌은 이러한 VR 시장 변화에 따라 일반인들도 직접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현장 배치, 행사 진행 역시 여기에 리카TV 등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기무기훈', '테스터훈'의 크리에이터 팬사인회, 누구나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과 'VR 키즈 체험존' 운영 등이 눈길을 끌었다. 코스프레를 즐기는 수많은 관람객도 참여했다. '게임',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TV 예능 프로그램' 등 코스프레 대상도 각양각색. 콘텐츠라는 큰 틀에서 같은 문화를 즐기는 청소년, 젊은세대가 한 공간에 모여 이채로운 모습을 펼쳤다.


< 코스프레 참가자가 VR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출처=IT동아)

VR 게임, e-스포츠 가능성을 엿보다

경기 VR 게임 페스티벌에서 펼친 e-스포츠 대회는 총상금 1,500만 원 규모로 종목별 우승자에게 200만 원 상당의 게이밍 노트북을, 2등과 3등에게 각각 HTC 바이브와 플레이스테이션4 등의 상품을 지급했다. 결선 첫 종목은 로우데이터였다. 예선전과 마찬가지로 개인전, 챕터 클리어 점수 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만, 예선전은 보다 많은 참가를 위해 낮이도가 낮은 챕터1으로 진행했지만, 결선은 챕터10으로 진행해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결선 진출자마다 샷건, 활, 듀얼 권총, 미사일 등 다양한 무기로 몰려오는 로봇을 파괴하는 모습으로 대회에 참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 결선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 300여 명의 참관객 >(출처=IT동아)

두번째 종목은 후르츠 닌자 VR로 진행했다. 로우데이터와 마찬가지로 개인전, 획득한 점수로 순위를 가렸다. 후르츠 닌자 VR은 스마트폰 초기 인기를 끌었던 아케이드 게임의 VR 버전이다. 무엇보다 난이도가 낮은 게임 플레이와 연령 제한이 없어 어린이와 여성 등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실제로 이날 후르츠 닌자 VR 결선에도 여성 선수가 진출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신명나는 춤사위를 생각나게 하는 움직임으로 관람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의외로 현장에서 박수가 나온 것도 후르츠 닌자 VR이었다.


< 열정적으로 후르츠 닌자 VR 결선에 참여했던 여성 진출자 >(출처=IT동아)

마지막 종목은 프로젝트 카스2로 진행했다. 자체 게임 리그를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는 레이싱 게임으로, 무대 양쪽에 VR 어트랙션 2대씩 총 4대를 설치해 박진감 넘치는 결선 경기를 펼쳤다. 예선전은 '레드불 링 내셔널' 맵에서 개인 랩 타임으로 결선 진출자를 가렸으며, 결선은 8강, 4강,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뤘다.


< 현장과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진행했던 해설진 모습 >(출처=IT동아)

크리에이터 팬사인회에 나섰던 게임 방송인 기무기훈, 테스터훈과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인기 게임을 해설 중인 김동수 전 프로게이머가 현장과 인터넷 생중계도 진행했다. 대회의 감초 역할을 담당한 중계진은 "후르츠 닌자 VR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중계하게 될 줄은 몰랐다. E-스포츠의 가능성을 엿봤다"라며 "VR 게임 대회를 중계하는 경험은 이번이 최초다. 하지만, 현장의 분위기와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 등 현재 e-스포츠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최종 우승은 로우 데이터 종목에서 김상균 선수가, 프로젝트 카스2 종목에서 김도훈 선수가, 후르츠 닌자 VR 종목에서 이성원이 차지했다.


< 경기 VR 게임 페스티벌 우승자 모습 >(출처=IT동아)

경기도 콘텐츠산업과 안동광 과장은 "대한민국의 VR 기업이 해외로 뻗어 나가고, 국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행사는 VR이 e-스포츠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타진해보는 자리였다"라며,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VR/AR 시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육성, 인재양성, 저변확대, 인프라 조성 등 VR/AR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출처=IT동아)

한편, 도는 이번 VR 게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5월 VR e-스포츠 인력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과정, 7월 글로벌 개발자포럼에서 VR e-스포츠 쇼케이스 개최 등 VR e-스포츠 육성을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동아닷컴 IT전문 권명관 기자 tornados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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